제목 [2015동경워크샵후기] 셋째날

3rd Day _ 동경의 예술과 디자인문화 Watching

롯폰기힐스 / 도쿄 미드타운 / 아사쿠사



 

셋째날이자 마지막날, 빅3가 기다리고 있더라고요!

바로 도쿄의 아트 트라이엥글이라 불리는 롯폰기 지역의 삼각스팟으로

모리타워의 모리미술관, 미드타운의 산토리미술관 & 21_21 디자인 사이트, 국립 신 미술관

이렇게 세 곳을 말하는 것인데 시간관계상 우리는 이 중 모리타워와 미드타운만을 탐방.

 









▲ 거대한 규모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 건립 당시부터 큰 화제가 되었다는

복합 문화공간 롯뽄기 힐스.

모리타워 꼭데기에서 눈으로 직접 트라이앵글도 그어보고,





▲ 오타쿠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켜 전설적인 존재가 된 ‘무라카미 다카시’ 전시도 감상했어요.

그러고보니 예전에 갔을 땐 쿠사마야요이의 전시가 한창이었는데..

이놈의 모리미술관은 아무때나 와도 이정도 급인건가요!





▲ 곳곳이 디자인 그 자체였던 미드타운에서는 점심도 해결해야 했고 시간이 다소 촉박했기에

미술관 구경까지는 못했지마는, 주변에 함께 조성되어있었던 녹색지대의 의미있는 설계라던지

프랭크 게리와같은 엄청난 대가들의 전시가 당연하다는 듯 열리고 있다던지 하는 것 들이,

그리고 그런 이 나라가, 새삼 부럽게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.





▲ 마지막 코스는 일본의 인사동 아사쿠사 지역.

카미나리몬을 지나 나카미세도리, 센소지까지

전통적인 일본 기념품을 파는 등 저에겐 그리 큰 감흥을 주지 못했던 곳이었지만

길 건너 맞은편에 절로 엄지 번쩍! 들게하는 건물이 하나 있었으니


“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”

아사쿠사의 풍경과 멀리 스카이트리까지 예쁜 전망을 높은데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

기능적·구조적인 건물 설계, 감각적이고 세련된 그래픽 등

디자인을 공부하며 꼭 가볼만 한 곳이라고 생각했어요.



- 이 렇 게 모 든 일 정 은 끝 이 납 니 다 -

 



떠남은 언제나 옳고,

돌아온 후 나와 주변을 달라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마도

더 옳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.


정신없이 따라다니느라 당시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기억도 아니날 것 같고

난 단체여행은 안맞나보다, 했는데

다녀와 생각해보니 그리고 이렇게 후기를 정리하다 보니

숨어있는 기억의 조각이 여기저기서 나오네요 ^-^*


 



선두에서 모두를 이끌고 순간순간 현명한 선택 해주신 김학민 교수님

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 후미에서 따스히 챙겨주신 차승화 교수님

넓고 잔잔한 바다처럼 든든히 힘 되어주신 사람전문가 은덕수 교수님

하나라도 놓칠세라 보이는 것마다 열혈 설명 펼쳐주신 최성호 교수님


깊은 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

또한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힘든 내색 않으며 파스투혼 해주셨던 많은 학우님들

정말이지 애정합니다:)


대체로 흐리고 비가왔기에 쨍한 사진이 없는점은 조금 아쉽네요.


 

너무 뒷북 후기라 민망하지만^^;

궁금해하실 분들과 아쉽게 참여 못한 분들을 생각하며

기말끝난 홀가분한 마음으로 적어보았습니다.


다음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겠죠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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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같은 여행을 했는데!~~정말 똑! 소리나게 여행후기 정리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예쁘게 정리해서 잘 올리셨네요.^^ 최고~엄지 척!!
  2. 우와~ 민경씨의 후기가 올라와 있을 줄이야~... 도쿄에 머무는 동안 거의 아무곳이나(?,,ㅋ) 계속해서 셔터를 누르는 듯한 민경씨를 보면서 어떤 사진이 나올지 궁금했었어요~ 왜냐하면 전 정성껏 찍어도 잘 나올까 말까 하기에...ㅎㅎ 그리고 니드 정리하는 거 보면서 민경씨는 어떻게 이번 여행을 정리 할까? 정말 많이 궁금해서 정리한 글과 사진 넘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기에... 그래서 후기가 너무 반갑고 고맙네요~ 좋은 후기 잘 읽어 볼께욤~~~
  3. 같은 시간 같은 공간을 다녀왔는데 보고 느끼는게 이렇게 다를 수 있었다니!!! 다녀와서의 정리글을 보니 역시 뭐든 복습하고 되새겨둬야 두고두고 남는다는 것을 후기글 보고 나니 더욱 느낍니다. 사진도 멋지고 내용도 멋지고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아!!!
  4. 삭제되었습니다
  5. 타운워칭에 대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민경씨가 잘 정리해주셨네요. 여름 방학에라도 그 때 다 못했던 이야기 함께 나누는 시간 가져보도록 합시다. 땡큐 민경씨^^
  6. 다시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.........역시 사람은 기억을 먹고 사는거 같아요..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고 ^^ 교수님과 정다운 학우들과 다시 갈 날이 있겠죠? 이렇게 정리된 걸 보면서 다시금 그 날들이 떠오르네요... 죽을거 같이 힘들었지만 다시 보니 아쉽고 아쉬워요~.... 민경씨 즐거운 추억을 떠오르게 해줘서 고마워요~~~ ありが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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